폰지사냥/운영자칼럼

폰지 투자에 대한 고찰

ponzihunter 2017. 3. 15. 20:12

폰지 투자에 대한 고찰


폰지를 힙(HYIP) 이라고도 하며 고수익투자프로그램이라고도 합니다. 필자는 폰지라는 단어를 올해 처음 들어옵니다. 이 라이트라이즈를 통해서 말입니다. 그 전에는 폰지라는 개념도 없고 모르던 시절이 있었고 2017년 2월에 들어서 알게 되었으니 사람이 참 무지하다고 할까요.. 라이트라이즈는 몇년전 꾸준하게 올라왔던 기억이 있고 2012년 정보클럽이라는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홍보를 하면서 많이 봤던 힙(HYIP) 사이트입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흘려버렸지만 2017년 2월 직접 투자를 하면서 손해도 많이 봤던 사이트입니다. 라이트라이즈에 대해서 검색을 하고 필자를 포함 동생도 손해를 많이 봤고 또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봤던 폰지사기사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과유불급 사자성어가 떠 오릅니다.  지나친것은 미치지 못한것과 같다는 옛말 처럼 너무 많은 수익이 들어오니 더 투자를 해서 더 많은 수익을 바라다 이렇게 되었으니 큰 수업료를 치뤘다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해외 뿐만 아니라 폰지를 가장한 국내 사이트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필자 또한 몇가지 가입을 해서 하지만 단순히 사이트를 홍보해서 회원 유치를 한다는 것이 엄청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이트 가입시 회원 유치가 되지 않아도 수익을 준다고 하지만 그 수익은 미미하고 어떻게 든 회원 유치를 한명 이상 하지 않으면 그다지 많지 않은 수익들이 있고 요즘 유행하는 댓글알바 또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폰지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자기 분수껏 투자를 하고 절대 장기 투자는 금물이라는 것을 알아가고 단기투자로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고 많은 하루 이익이 아닌 작은 이자라도 꾸준하게 지급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이트라이즈에서 손해를 보고 느끼며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 폰지헌터이며 폰지투자프로그램을 연구하고 투자를 해보려고 몇가지의 사업을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사이트가 어떻게 유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유치홍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이 손해를 감수하고 해야 하나 그렇지 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필자가 폰지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것을 칼럼 형식을 쓰며 이 글은 필자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니 만큼 오시는 방문객들에게 유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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