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폰지헌터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동안 운영을 해오다 올 초 비트커넥트가 무너지면서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도 여러가지 렌딩코인이나 hyip에 투자를 하면서 많은 손해도 봤지만 비트커넥트 만큼의 손해는 없었는데 비트커넥트가 사기로 사라지면서 한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요즘은 hyip이나 랜딩코인에는 절대 투자를 하지 않고 있고 가상화폐 투자 역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벌어 정승 같이 돈을 쓰는 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참 어이가 없다고 할까요. 여러가지 묶여 있는 돈들도 많은데 생각해 보면 참 바보처럼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면서 우울한 글을 써 내려가는데요. 앞으로는 좀더 좋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hyip이나 랜딩코인 같은 가상화폐는 이제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